티스토리를 하다 보면 숙명처럼 맞이하게 되는 것이 있는데 저품질이라는 수렁입니다. 평소와 달리 쓰고 있는 패턴을 변경한 것도 특별히 없었는데 갑자기 조회수가 낮아지거나 자신이 쓴 글이 다음으로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를 저품질이라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피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지금부터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가 좋아하지 않는 주제
제 개인적인 의견과 많은 분들이 저품질의 요인 등을 정리해 보면 블로그는 기준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상업적인 글을 대부분 싫어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등의 주제가 그렇습니다. 저도 해당 주제의 글을 통해 구글의 **센스의 성과가 잘나서 선호하게 되었지만 5개에서 10개 정도가 해당 글이 쌓이자 여지없이 철퇴를 맞게 되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에서 쓴것이기 때문에 일반화를 시키는데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많은 저품질글을 보면 저뿐만은 아닌 듯 보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쓴글을 많이 보거나 성과가 난다고 해서 계속 제목을 비슷하거나 유사하게 자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저품질의 위험이 생깁니다.
모든지 적당히가 좋습니다. 좋은 결과가 난다고 해서 내 블로그의 대부분의 주제를 위에서 말한 것으로 반복해서 쓸 경우 한순간에 나락으로 갈경우가 생깁니다.
적절하게 자신이 가진 주제와 섞어서 쓰되 되도록이면 위의 주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된 단어 사용
많은 검색의 관심을 가지려면 키워드가 중요하다는것은 충분히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목을 잘 써놓고 이에 대한 것을 너무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경우 해당글을 순수한 블로그의 글이 아닌 다른 목적의 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라도 한문단에 되도록 이면 단어를 너무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하다가 걸리게 된 경험이 있어 잘 압니다. 이에 대해서는 적정선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주목받을수록 유의하세요
물론 이또한 제가 겪은 경험당이어서 모두에게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저의경우는 갑자기 조회수나 해당 글의 성과등이 갑자기 좋아지면 블로그가 좀 더 팍팍하게 해당 글에 엄격한 기준을 두는 것을 느낍니다.
해서 갑자기 팍 떡상할 때 더 조심히 써야 하는 시기구나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이 시기엔 특히나 의도적으로 어그로성 글들이나 조회만을 목적으로 한 기존의 방법을 되도록이면 피해야 합니다.
특히 결과가 좋으면 신이나서 글을 더 쓰고 성공한 글을 분석하고 이게 블로그가 좋아하는 글이라 생각하고 더욱더 집중해서 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좋지 못한 결과를 가질 때가 많습니다.
잘 나올수록 글 쓰는 사이의 간격을 좀 더 시간을 두면서 글을 써주고(예약으로 발행시기를 적절하게 조절) 한 글이 주제에 맞게끔 그리고 사진도 주제와 이어지게끔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개 이상 쓰는것은 자제하시고 글을 많이 쓰게 되는 날은 다음날 예약건으로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저품질이 되면 그 블로그를 다시 살리는 것은 몇 달 이상의 장시간이 필요하며 살아났다고 해도 예전의 검색과 성과는 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과유불급
우리가 글을 쓰는 목적은 모두 같습니다. 단 이 목적이 티스토리가 너무 티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과가 잘나거나 이제 된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 이 4글자만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짧고 크게 튀지는 않겠지만 길고 꾸준하게 우리의 목적을 달성해 주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자성어가 될 듯 보입니다.
부디 목표하시는 것을 길고 꾸준하게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