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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땀띠(땀점)이 날때 치료 및 예방법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 입니다.

이런 폭염에는 몸에 땀이 많아 지고 이를 잘 닦어 내지 않으면 땀띠라는 불청객이 찾아오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땀띠(땀점)에 대한 정보와 치료, 예방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 땀띠란 무엇인가?
● 땀띠의 원인은?
● 치료방법
● 예방방법
● 결론

땀띠(땀점)이란 무엇인가요?

 

땀띠, 일명 땀점은 땀이 고여서 좁쌀만한 붉은색 무색등의 발진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입니다.

물론 각종 등이나 다른 피부에도 날수 있지만 손 발에 습기등으로 야기 되서 만들어지기도 하는 피부질환입니다.

땀관의 위치에 따라 수정땀띠, 적색땀띠, 깊은땀띠등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땀띠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나타나며, 성인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땀띠는 피부가 너무 많은 땀을 분비하는 데 있어서 과도하게 반응하는 상태로,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땀띠의 원인

 

 땀이 주 원인이기에  더운 날씨, 신체 활동, 고열, 발열 등 땀을 자극하는 환경 또한 땀띠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땀띠는 근거리 교감신경의 비정상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땀샘의 분비량이 과도해집니다.

주로 겨드랑이 가슴 그리고 목등에  생깁니다.

땀이 배출되는 통로인 땀관 구멍이 막히면 염증이 발생됩니다. 땀관이 막힐수 있는 원인으로는 비누의 과다 사용이나 반창고 그리고 자외선 노출등으로 인한 것이 있습니다. 

보통 어릴수록 땀샘의 밀도가 높으므로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자주 샤워나 세안등을 통해 예방을 해야 합니다.

 

 

 

땀띠 치료방법

 

땀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을 낮추는 것입니다.

땀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땀관 구멍이 막히는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래도 가라않지 않을시에는 약물 치료를 병행합니다.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합니다.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땀띠의 심각성과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땀띠의 치료를 위해 보톡스 주사 치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보톡스 주사는 땀샘 주변에 주입되어 땀샘의 작동을 억제하고 땀 분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톡스 주사는 비교적 높은 성공률을 갖고 있으며, 비교적 안전한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땀띠 예방방법

 

땀띠의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유용한 팁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첫째, 땀을 자극하는 고열, 신체 활동, 뜨거운 날씨와 같은 상황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시원한 환경 통풍이 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둘째, 땀이 잘 흡수될수 있는 속옷등을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땀이 흘린 부위를  수건등으로 자주 닦아 주거나 세안등을 합니다

 

모두 원인은 땀입니다. 땀이 나지 않는 환경이거나 땀이 바로 공기중으로 날아갈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결론

마무리하면, 땀띠(땀점)는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입니다.

지금과 같이 폭염기간에는 땀을 많이 흘릴수 있기에 저녁에 샤워를 한다든지 너무 더운 상황을 지속하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땀띠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 방법은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