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하고 뻑뻑할때 눈에 도움되는 습관 및 음식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현대인들은 컴퓨터 및 모바일 핸드폰등으로 눈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눈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보호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노력이 나의 눈을 보호할수 있는지에 대해 도움 되는 습관 및 음식등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20-20-20 법칙
●밝기 조정
●눈의 스트레칭 습관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검진
●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결론

요즈음 부쩍 눈이 침침하고 뻑뻑한데다 뿌옇게 까지 보인다면,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계속된 잘못된 습관 또는 눈에 해로운 여러 환경적인 요인 등을 접하고 있을 때 이에 대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할때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20법칙

컴퓨터나 여러 지문등을 읽거나 생각할 때는  20-20-20을 생각하세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분 동안 집중해서 무언가를 보았다면 잠시 그 지문이나 컴퓨터에서 20초 동안 눈을 떼고 눈을 감고 잠시 눈에게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또는  20피트(6미터) 정도 떨어진 곳을 멍하니 응시하여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조명의 밝기를 조정

컴퓨터의 밝기나 모바일 핸드폰의 밝기를 지금 대비 50% 정도 줄여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어두워 보이는 색으로 보이겠지만 점차 적응이 되고 무엇보다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밝기를 주변환경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밤에 잠자기전 침대에서 불을 끈 상태에서 휴대폰을 밝은 밝기에서 보다가 잠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어두운 환경에 맞춰진 눈이 센 조명을 맞으면 눈의 피로는 급작스럽게 늘어납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가급적 핸드폰을 안 하는 것이 잠의 질을 높이는 중요하지만 만약 하게 되더라도 커의 최소의 밝기로 조절하는 것이 눈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눈의 스트레칭

눈을 감고 안구를 위로 아래로 그리고 좌우로 눈을 돌려 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이 뻑뻑하거나 침침할 때는 눈을 잠시 감고 위와 같은 눈의 운동을 해보세요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눈에 가장 중요한것은 충분한 휴식입니다. 이 휴식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의 재생요소가 활성화되는 저녁 10시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취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충분한 잠은 매일 힘들게 일한 눈을 쉬게 해 줍니다. 그리고 눈의 뻑뻑함에는 규칙적으로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검진

 눈의 심각한 병을 잠시의 검진을 통해서도 판단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눈이 피로를 심하게 느낄 때는 물론이요 보통 이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눈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및 음식

리투인

눈의 건강에 중요한 물질로, 시각적인 기능이 유지되도록  지원합니다.이 리투인이 다량 포함된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에 많은 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

망막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으로  저녁 야간에 보는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영양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는 음식으로는 당근 그리고 고구마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와 E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우리의  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를 많이 포함하고 함유하는 음식으로는 귤, 아몬드, 현미 등 견과류와  파프리카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루테인

루테인은 약 광고등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성분이지요 이 루테인은 황백막에 항산화작용을 도와 우리 눈에 건강을 유지하도록 지원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눈 망막등의 건강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이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으로는 케일 및 노란색 과일 등이 있습니다.

 

결론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0-20-20 습관이나 화면의 밝기 및 어두운 곳에서 밝은 핸드폰 시청 등을 줄여나가는 등의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에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 섭취와 루테인 섭취등은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모든 건강이 그렇지만 눈 역시 한번 건강을 잃으면 다시 찾기가 힘드므로 평소의 올바른 습관등으로 꾸준히 관리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눈 검진등을 해주고 이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들여 노인이 되서도 불편함 없도록 관리해보시길 바랍니다.